Sungnyemun, Seoul : The number 1 national treasure

It is Seoul's representative landmark and National Treasure No.1. It iscalled Namdaemun.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국보 1호이다. 남대문 이라고도 불린다.

It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of the eight gates of Hanyang province (Sungnyemun, Heunginjimon, Donuimun, and Sukjeongmun) and four rumors (Hyehwamun, Sodeongmun, Changuimun, and Gwanghuimun). Because it has traditionally built houses to the south. It was completed in 1398.
한양도성의 4대문(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숙정문) 4소문(혜화문, 소덕문, 창의문, 광희문), 8개의 문중에 가장 대표적인 문이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집을 남쪽을 향하게 지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선 태조 7(1398)에 준공되었다.


It is located between Seoul station and Seoul city hall. Both are easily accessible on foot from Sungnyemun. We often encounter this place when we traveling in Seoul. When you go to Seoul Station, Myeongdong or Gyeongbokgung, you will pass. This place is still busy, but when I was a child, Sungnyemun was even a rotary. I had to go through the roundabout to get to the center of Seoul. You do not have to go there on purpose. You may meet at least once.
서울역과 서울시청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두 곳 모두 숭례문에서 쉽게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오며 가며 자주 마주치게 된다. 서울역에 내려서 명동이나 경복궁을 찾아가려 할 때에도 지나게 된다. 지금도 바쁜 곳이지만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숭례문이 심지어 로터리 였었다. 서울 중심지를 가려고 하면 종종 로터리를 지나가야 했었다. 아마 일부러 찾아가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만나게 될 것이다.

There is famous Namdaemun Market next door. It is a market formed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It is a still big market that sells everything although tourism attractions are increasing recently.
옆에는 유명한 남대문시장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형성된 시장이다. 최근에는 상당히 관광지화 되었음에도 여전히 안 파는 것 빼고 다 파는 그런 큰 시장이다.


I feel strange when I go to Sungnyemun. It is different from other historical sites because the gates are just surrounded with the big roads. That is the same case with Heunginjimun. In the past, convenient traffic seemed more important. Especially for the conquerors.
숭례문에 막상 가보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 큰 도로 사이로 덩그러니 대문만 솟아 있어 다른 유적지와는 다르다. 그러고 보면 흥인지문도 그렇다. 과거에는 편리한 교통이 더 중요하게 생각 되었던 것 같다. 특히나 정복자들 입장에서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It survived the Korean War, but it was rebuilt in 2008 by arson. At that time, 1.6m of structures buried is noticed. However, it kept low. The wood used for rebuilt was also controversial. It became cultural property experiencing sad history. If it have not experienced hard moment, we can imagine a grander appearance.
한국 전쟁으로부터도 살아남았으나, 2008년도에 방화로 전부 불타고 다시 지어졌다. 그때, 1.6m 정도가 묻혀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그러나 그대로 낮게 두었다. 그리고 사용된 목재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다. 아픈 역사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문화재가 되었다. 우여곡절을 겪지 않았다면 더욱 웅장 했을 모습을 상상해본다.

How to get here
Subway line 1, 4 and A REX (Airport Express), Seoul station(서울역)
Subway line 4, Hoehyeon station(회현역)
Subway line 2, City hall station(시청역)

Bu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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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Namdaemun market, Korean War

Key word
Number 1 national treasure,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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