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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scus, Syria


Shop at Damascus

The most hospitable place among the world

Is there another place that people remember first after their beautiful appearances? All desert colored houses are gave piggyback to the rusty satellite antennas. And It is enduring the barren and deep blue sky. Even though it has Grubby-cosy mood, which is my favorite type of beauty, Damascus only remembers the kindness that hidden in every corner.
그 예쁜 모습들을 뒤로하고 사람이 먼저 기억나는 장소가 또 있을까? 사막색의 집들은 일제히 녹슨 위성안테나를 얹은 지붕을 이고, 구름 한점 없이 새파랗게 메마른 하늘을 견디고 있었다. 꼬질꼬질함이 편안함을 주는, 가장 선호하는 형태의 아름다움이었으나 다마스쿠스 하면 그 복잡한 골목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친절함만 기억에 남아있을 뿐이다.

Small alley Damascus

The condition

You will have to have a special mind before asking the way. A heated debate will held about where is the traveler’s accommodation where you find. In the meantime, some person gives you a gift to thank you for asking. If you ask someone quietly in a secluded alley to avoid discussion, you will surely be taken to his or her home. You will be treated with a meal. The condition of hitchhiking that on the highway to the border made me surprised. I have to go his home and having lunch together with his family.
그곳에서는 길을 물어보기전에 무언가 특별한 마음가짐을 지녀야 할 것이다. 그 작은 여행자숙소가 어디에 있을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골목길에서 벌어질 수 있다. 그 중에는 물어 봐준 것에 대한 감사의 답례로 팔던 물건을 선물로 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토론을 피하기 위해 한적한 골목에서 한사람을 지정하여 조용히 문의한다면, 분명히 그 사람 집에 끌려가게 될 것이다. 식사를 대접받는다. 국경으로 가는 국도에서는 히치하이킹을 해주기 위한 조건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집에 함께 가서 점심 대접을 받아야 한다니...
























Oldest city

If you step into the old city of Damascus, which is the oldest city, it is a continuation of surprises every step of the way. Every time when I turn a corner and entering the door, it feels fresh to me. Maybe, It is far differ to Korea where I live or America-Europe where is used to seeing in the media. This came up to me keener than any other skyscraper.
가장 오래된 도시로 유명한 다마스쿠스 올드시티에 발을 들이면 한걸음 한 걸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다. 골목을 돌아설 때마다, 문을 열 때마다 생소하기 때문이다. 살고있는 한국과, 미디어로 익숙한 미국-유럽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그런 것일까? 고층빌딩숲보다 더 날카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Sad story comes from the news. The desire of some people destroys Syria, where has external and internal beauty. I have not been able to see the photo anymore. Can’t I experience it again? It is sorrow.
슬픈 소식이 뉴스에서 들려온다.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외적인, 그리고 내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시리아가 파괴되고 있다. 혹시라도 익숙한 모습을 발견할까, 차마 사진으로는 접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경험할 수 없게 되는 것일까, 슬픔이다.

Sorrow, Dama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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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
Oldest city, Hosp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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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angbay, Bali, Indonesia

First impression: black out

I arrived at Denpasar airport late evening. As promised, dive shop (OK DIVERS) pick us and headed for Padang Bay. I wanted to start as easily as a honeymooner.
늦은 저녁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했다. 약속대로 다이빙샵(OK DIVERS)에서 보내준 차량을 타고 빠당베이로 향했다. 신혼여행인 만큼 수월하게 시작하고 싶었다.

Under translations..
달릴수록 불빛이 점점 줄어들었다. 두시간쯤 지났을까, 어느 깜깜한 마을에 도착하였다. 본섬에서 해저로 전기를 공급받는 발리는, 파도가 높으면 종종 정전이 된다고 한다. 어둠으로 환영해 주었지만 다행이 맥주한잔은 시원했다. 어두워진지 얼마 안됬던 것이고, 이내 밝아졌다멋쟁이 다이버들은 돌아온 전기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다.

A shiny little beach

조용한 항구마을의 작은 해변가로는 여행자를 위한 레스토랑 몇 개와 수영장도 갖춘 호텔이 자리잡고 있었다. 스쿠버다이빙만을 생각하고 3일을 머물고자 했으나, 뜻밖의 매력적인 해변을 만나게 된 것이다.

호주 출신의 노인들이 많았다. 은퇴후의 삶을 빠당베이에서 보내고 있었다. 조용하고 맑은 동네분위기에, 차분함과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발리 전체적으로 호주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지리적으로 가까워서일 것이다.

Be local

해변에서 한블록만 벗어나면 로컬 빠당베이가 나타난다. 깔끔하게 꾸며진 건물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항구로 가는 중심가에 늘어선 복잡한 상점들이 보인다. 작은 슈퍼마켓, 옷가게와 음식을 파는 곳이 줄지어 섰다. 구석에는 쪼그리고 앉아 숯불에 옥수수를 구워 로컬의 유쾌함을 겯드려 팔고 있다.

의자들이 희안하게 무거워서, 바쁘게 움직일 수 없게하는 곳이다. 그들은 평화로운게 밥먹여주냐? 하겠지만, 3일만 머무는 신혼여행자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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