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angbay, Bali, Indonesia

First impression: black out

I arrived at Denpasar airport late evening. As promised, dive shop (OK DIVERS) pick us and headed for Padang Bay. I wanted to start as easily as a honeymooner.
늦은 저녁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했다. 약속대로 다이빙샵(OK DIVERS)에서 보내준 차량을 타고 빠당베이로 향했다. 신혼여행인 만큼 수월하게 시작하고 싶었다.

Under translations..
달릴수록 불빛이 점점 줄어들었다. 두시간쯤 지났을까, 어느 깜깜한 마을에 도착하였다. 본섬에서 해저로 전기를 공급받는 발리는, 파도가 높으면 종종 정전이 된다고 한다. 어둠으로 환영해 주었지만 다행이 맥주한잔은 시원했다. 어두워진지 얼마 안됬던 것이고, 이내 밝아졌다멋쟁이 다이버들은 돌아온 전기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다.

A shiny little beach

조용한 항구마을의 작은 해변가로는 여행자를 위한 레스토랑 몇 개와 수영장도 갖춘 호텔이 자리잡고 있었다. 스쿠버다이빙만을 생각하고 3일을 머물고자 했으나, 뜻밖의 매력적인 해변을 만나게 된 것이다.

호주 출신의 노인들이 많았다. 은퇴후의 삶을 빠당베이에서 보내고 있었다. 조용하고 맑은 동네분위기에, 차분함과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발리 전체적으로 호주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지리적으로 가까워서일 것이다.

Be local

해변에서 한블록만 벗어나면 로컬 빠당베이가 나타난다. 깔끔하게 꾸며진 건물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항구로 가는 중심가에 늘어선 복잡한 상점들이 보인다. 작은 슈퍼마켓, 옷가게와 음식을 파는 곳이 줄지어 섰다. 구석에는 쪼그리고 앉아 숯불에 옥수수를 구워 로컬의 유쾌함을 겯드려 팔고 있다.

의자들이 희안하게 무거워서, 바쁘게 움직일 수 없게하는 곳이다. 그들은 평화로운게 밥먹여주냐? 하겠지만, 3일만 머무는 신혼여행자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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